[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3.12.13 (19:57) 수정 2023.12.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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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어렵게 용기를 내서 회사 내부의 비리를 밝혔더니, 해고를 당했다.

우리 사회에서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는 어두운 단면입니다.

5년 전 문제의 청소년 시설에 대한 행정기관의 허술한 관리 감독은 시간이 지나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실직의 화살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이 책임은 오롯이 힘없는 직원들만 져야 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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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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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제주 클로징]
    • 입력 2023-12-13 19:57:04
    • 수정2023-12-13 20:02:05
    뉴스7(제주)
몹시 어렵게 용기를 내서 회사 내부의 비리를 밝혔더니, 해고를 당했다.

우리 사회에서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는 어두운 단면입니다.

5년 전 문제의 청소년 시설에 대한 행정기관의 허술한 관리 감독은 시간이 지나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실직의 화살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이 책임은 오롯이 힘없는 직원들만 져야 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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