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로봇 도우미 활용도 낮고 자리만 차지”
입력 2023.12.13 (21:50)
수정 2023.12.13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S가 보도한 경로당 로봇 도우미 사업 실효성 문제에 대해 제주도의회에서도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제주도의회 강성의 의원은 오늘(13일) 예결특위 1차 회의에서 지난해부터 도내 경로당에 배치된 로봇 도우미에 대해 어르신들이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강 의원은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이용 가능한 것을 행정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제주도의회 강성의 의원은 오늘(13일) 예결특위 1차 회의에서 지난해부터 도내 경로당에 배치된 로봇 도우미에 대해 어르신들이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강 의원은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이용 가능한 것을 행정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로당 로봇 도우미 활용도 낮고 자리만 차지”
-
- 입력 2023-12-13 21:50:41
- 수정2023-12-13 21:54:41
KBS가 보도한 경로당 로봇 도우미 사업 실효성 문제에 대해 제주도의회에서도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제주도의회 강성의 의원은 오늘(13일) 예결특위 1차 회의에서 지난해부터 도내 경로당에 배치된 로봇 도우미에 대해 어르신들이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강 의원은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이용 가능한 것을 행정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제주도의회 강성의 의원은 오늘(13일) 예결특위 1차 회의에서 지난해부터 도내 경로당에 배치된 로봇 도우미에 대해 어르신들이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강 의원은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이용 가능한 것을 행정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
-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임연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