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내일 영풍 석포제련소 현장감식
입력 2023.12.13 (21:53)
수정 2023.12.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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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근로자 4명이 숨지거나 다친 봉화 석포제련소에 대해 경북경찰청이 내일(목) 현장감식을 벌입니다.
경찰은 내일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노동부, 환경부와 함께 제련소에서 안전지침과 작업일지 등 서류를 확보한 뒤, 사고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을 진행합니다.
또 감식 결과 분석과 회사 관계자 조사를 거쳐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한편 맹독성 가스를 흡입하고 치료 중인 다른 직원들은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내일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노동부, 환경부와 함께 제련소에서 안전지침과 작업일지 등 서류를 확보한 뒤, 사고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을 진행합니다.
또 감식 결과 분석과 회사 관계자 조사를 거쳐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한편 맹독성 가스를 흡입하고 치료 중인 다른 직원들은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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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내일 영풍 석포제련소 현장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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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3 21:53:16
- 수정2023-12-13 22:13:48
지난주, 근로자 4명이 숨지거나 다친 봉화 석포제련소에 대해 경북경찰청이 내일(목) 현장감식을 벌입니다.
경찰은 내일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노동부, 환경부와 함께 제련소에서 안전지침과 작업일지 등 서류를 확보한 뒤, 사고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을 진행합니다.
또 감식 결과 분석과 회사 관계자 조사를 거쳐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한편 맹독성 가스를 흡입하고 치료 중인 다른 직원들은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내일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노동부, 환경부와 함께 제련소에서 안전지침과 작업일지 등 서류를 확보한 뒤, 사고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을 진행합니다.
또 감식 결과 분석과 회사 관계자 조사를 거쳐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한편 맹독성 가스를 흡입하고 치료 중인 다른 직원들은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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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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