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지역 갤러리· 예술인과 함께 하는 ‘디어마이위크’ 진행

광주문화재단은 오늘(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동안 예술주간, ‘디어마이위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광주 지역 미술시장 활성화와 광주문화예술통합플랫폼 ‘디어마이광주’를 알리기 위해 ‘디어마이광주’에 등록된 민아트갤러리와 아크갤러리, 예술공간집 등 10개 갤러리와 100여명의 예술인과 함께 마련됐습니다.

‘민아트갤러리’에서는 23명의 젊은 작가들이 참여하는 ‘늘 그 자리에서 ’전시가, ‘아크갤러리’에서는 ‘류초원 개인전-기록이 쌓여 잔재가 된다’ 전시가 진행됩니다.

또, ‘예술공간 집’에서는 나무와 흙 등 자연 속 재료로 빚어낸 공예작품을 선보이는 ‘온전한 밀도’ 전시가,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은 개관 10주년 기념전 ‘Under the Surface’가 진행됩니다.

디어마이위크 기간 동안 10개 갤러리를 방문해 관람한 뒤 인증사진을 ‘디어마이광주’ 커뮤니티에 업로드하면 선물을 증정하고, 15일부터는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광주문화예술통합플랫폼 ‘디어마이광주’는 예술가와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전국 지자체 최초의 문화예술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지난해 2월 운영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앱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