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선 ITX-마음 2시간대로 단축…경원선 내년 재개”

입력 2023.12.14 (11:03) 수정 2023.12.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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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어제(13일)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만나, 태백선 열차인 'ITX-마음'의 운행시간을 2시간대로 단축하겠다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청량리-태백 간 'ITX-마음'의 운행 시간은 2시간 54분으로, 지금보다 12분 줍니다.

김 지사는 또, 한 사장으로부터 내년 말까지 경원선 연천-백마고지 열차 운행도 재개하겠다는 답을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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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선 ITX-마음 2시간대로 단축…경원선 내년 재개”
    • 입력 2023-12-14 11:03:55
    • 수정2023-12-14 11:48:19
    930뉴스(춘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어제(13일)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만나, 태백선 열차인 'ITX-마음'의 운행시간을 2시간대로 단축하겠다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청량리-태백 간 'ITX-마음'의 운행 시간은 2시간 54분으로, 지금보다 12분 줍니다.

김 지사는 또, 한 사장으로부터 내년 말까지 경원선 연천-백마고지 열차 운행도 재개하겠다는 답을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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