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12.14 (18:59) 수정 2023.12.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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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뒤 4,000만 명 붕괴…기대수명 90세↑

우리나라 인구가 50년 뒤인 2072년이 되면 4천만 명 밑으로 떨어질 것이란 통계청 예측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대수명은 지금까지의 추계보다 더 늘어 같은 시기 90세를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학폭 당했다” 비율, 10년 만에 최고

학교 폭력 피해를 봤다는 학생 비율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자녀 학폭 논란으로 낙마한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후보자, 그리고 학폭을 소재로 한 드라마 등의 영향이라는 분석입니다.

미, 기준금리 또 동결…국내 증시 1% 넘게 상승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세 번 연속 동결했습니다. 내년도에는 금리를 세 차례 정도 내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긴축 완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직 상병 무면허 뺑소니…피해자 ‘뇌사’

휴가를 나온 현직 상병이 무면허 음주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직접 배달길에 올랐던 30대 오토바이 운전자는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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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14 18:59:15
    • 수정2023-12-14 19:05:43
    뉴스 7
50년 뒤 4,000만 명 붕괴…기대수명 90세↑

우리나라 인구가 50년 뒤인 2072년이 되면 4천만 명 밑으로 떨어질 것이란 통계청 예측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대수명은 지금까지의 추계보다 더 늘어 같은 시기 90세를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학폭 당했다” 비율, 10년 만에 최고

학교 폭력 피해를 봤다는 학생 비율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자녀 학폭 논란으로 낙마한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후보자, 그리고 학폭을 소재로 한 드라마 등의 영향이라는 분석입니다.

미, 기준금리 또 동결…국내 증시 1% 넘게 상승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세 번 연속 동결했습니다. 내년도에는 금리를 세 차례 정도 내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긴축 완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직 상병 무면허 뺑소니…피해자 ‘뇌사’

휴가를 나온 현직 상병이 무면허 음주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직접 배달길에 올랐던 30대 오토바이 운전자는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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