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전동 킥보드 안전 관리 방안 마련

태백시가 공유 전동 킥보드에 대한 안전 관리 방안을 마련해 운영합니다.

태백시는 최근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킥보드 업체 등과 킥보드 관련 대책 회의를 갖고, 운행 속도 하향 조정과 무단 방치 킥보드의 신속 처리, 학생 이용 안전교육 등 안전 관리 방안을 마련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태백지역에서는 운영 중인 100여 대 전동 킥보드로 인해 보행자·차량의 통행 불편과 무면허 운행, 헬멧 미착용 등 각종 안전 문제와 민원이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