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 소홀하자 수갑 차고 도주…3시간 만에 다시 검거
입력 2023.12.15 (08:14)
수정 2023.12.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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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체포된 지명수배자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맨발로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저녁 7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주거지에서 보험사기방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20대 남성이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주거지를 압수 수색하는 과정에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베란다 창문을 통해 맨발로 달아났다가 3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검토하고 영장 집행 과정에서 도주 경위 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저녁 7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주거지에서 보험사기방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20대 남성이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주거지를 압수 수색하는 과정에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베란다 창문을 통해 맨발로 달아났다가 3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검토하고 영장 집행 과정에서 도주 경위 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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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시 소홀하자 수갑 차고 도주…3시간 만에 다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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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5 08:14:01
- 수정2023-12-15 08:19:12
경찰에 체포된 지명수배자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맨발로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저녁 7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주거지에서 보험사기방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20대 남성이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주거지를 압수 수색하는 과정에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베란다 창문을 통해 맨발로 달아났다가 3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검토하고 영장 집행 과정에서 도주 경위 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저녁 7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주거지에서 보험사기방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20대 남성이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주거지를 압수 수색하는 과정에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베란다 창문을 통해 맨발로 달아났다가 3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검토하고 영장 집행 과정에서 도주 경위 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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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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