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요양병원 4층서 70대 치매환자 추락…병원 이송
입력 2023.12.15 (14:24)
수정 2023.12.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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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입원 중이던 치매 환자가 병원에서 창문을 넘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15일) 새벽 2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의 한 병원 4층에서 70대 치매 환자 A 씨가 2층 난간으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발목 등에 골절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혼자 병실을 쓰던 A 씨는 가로 60cm, 세로 40cm 크기의 창문을 통해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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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요양병원 4층서 70대 치매환자 추락…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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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5 14:24:35
- 수정2023-12-15 14:24:47
새벽 시간 입원 중이던 치매 환자가 병원에서 창문을 넘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15일) 새벽 2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의 한 병원 4층에서 70대 치매 환자 A 씨가 2층 난간으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발목 등에 골절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혼자 병실을 쓰던 A 씨는 가로 60cm, 세로 40cm 크기의 창문을 통해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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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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