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박지현은 팀을 선두(12월 15일 현재)로 이끌고 있는 에이스입니다. 그러나 '버럭의 대명사' 위성우 감독의 질책을 가장 많이 받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박지현은 현재 팀을 1위에 올려놓았습니다. 평균 득점은 16.6점으로 5위를 기록 중입니다. 센터가 아니면서도 리바운드가 8.9개로 3위, 스틸은 2.36개 1위로 박지수와 함께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선수지만, 위 감독은 박지현에게 유독 냉혹합니다. 지난 시즌 챔프전에서 '쇼하지 말라'며 질책하던 장면이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위 감독이 박지현에게 유독 가혹한 이유, 그리고 이를 대하는 2000년생 박지현의 위풍당당한 자세를 인터뷰와 영상으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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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불호령에도 쫄지 않는 박지현 “계속 쇼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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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5 16:20:43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박지현은 팀을 선두(12월 15일 현재)로 이끌고 있는 에이스입니다. 그러나 '버럭의 대명사' 위성우 감독의 질책을 가장 많이 받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박지현은 현재 팀을 1위에 올려놓았습니다. 평균 득점은 16.6점으로 5위를 기록 중입니다. 센터가 아니면서도 리바운드가 8.9개로 3위, 스틸은 2.36개 1위로 박지수와 함께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선수지만, 위 감독은 박지현에게 유독 냉혹합니다. 지난 시즌 챔프전에서 '쇼하지 말라'며 질책하던 장면이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위 감독이 박지현에게 유독 가혹한 이유, 그리고 이를 대하는 2000년생 박지현의 위풍당당한 자세를 인터뷰와 영상으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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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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