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ELS’ 투자자들 “불완전 판매, 배상하라”
입력 2023.12.15 (17:21)
수정 2023.12.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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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수조 원대 손실이 예상되는 '홍콩 H지수 ELS' 투자자들이 불완전 판매를 주장하며 은행과 금융 당국을 비판했습니다.
'홍콩 지수 ELS 피해자 모임' 회원 백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은행들이 "초고위험 상품을 주도면밀하게 포장해 판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금융당국의 관리 감독도 부실했다며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홍콩 지수 ELS 피해자 모임' 회원 백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은행들이 "초고위험 상품을 주도면밀하게 포장해 판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금융당국의 관리 감독도 부실했다며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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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ELS’ 투자자들 “불완전 판매, 배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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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5 17:21:16
- 수정2023-12-15 17:26:46
내년 상반기 수조 원대 손실이 예상되는 '홍콩 H지수 ELS' 투자자들이 불완전 판매를 주장하며 은행과 금융 당국을 비판했습니다.
'홍콩 지수 ELS 피해자 모임' 회원 백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은행들이 "초고위험 상품을 주도면밀하게 포장해 판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금융당국의 관리 감독도 부실했다며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홍콩 지수 ELS 피해자 모임' 회원 백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은행들이 "초고위험 상품을 주도면밀하게 포장해 판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금융당국의 관리 감독도 부실했다며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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