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독감 확산…유행 기준 18배
입력 2023.12.15 (19:36)
수정 2023.12.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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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인플루엔자, 독감 환자가 유행 기준의 18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기준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인구 천명 당 116.3명으로 유행기준 6.5명의 18배, 전국 평균 61.3명의 2배 가까이 됩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면역력 저하와 개인위생 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아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개인 위생 준수를 부탁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기준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인구 천명 당 116.3명으로 유행기준 6.5명의 18배, 전국 평균 61.3명의 2배 가까이 됩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면역력 저하와 개인위생 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아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개인 위생 준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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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 독감 확산…유행 기준 1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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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5 19:36:26
- 수정2023-12-15 19:47:22
제주에서 인플루엔자, 독감 환자가 유행 기준의 18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기준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인구 천명 당 116.3명으로 유행기준 6.5명의 18배, 전국 평균 61.3명의 2배 가까이 됩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면역력 저하와 개인위생 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아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개인 위생 준수를 부탁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기준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인구 천명 당 116.3명으로 유행기준 6.5명의 18배, 전국 평균 61.3명의 2배 가까이 됩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면역력 저하와 개인위생 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아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개인 위생 준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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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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