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평창 등 도내 곳곳 수목 전도…도로 통제

입력 2023.12.15 (19:39) 수정 2023.12.1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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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곳곳에서 나무가 도로로 쓰러져 교통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0시 10분쯤,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의 한 야산에서 나무 13그루가 군도 12호선 도로로 쓰러졌습니다.

이어 오전 10시 40분쯤 평창군 진부면 척천리 군도 8호선, 11시쯤 평창군 봉평면 군도 18호선에서 잇따라 나무가 도로로 쓰러져 교통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오후 3시쯤에는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만항재 인근 도로에서도 수목이 전도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늘(15일)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 16건의 수목전도 신고가 들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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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평창 등 도내 곳곳 수목 전도…도로 통제
    • 입력 2023-12-15 19:39:33
    • 수정2023-12-15 19:49:52
    뉴스7(춘천)
도내 곳곳에서 나무가 도로로 쓰러져 교통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0시 10분쯤,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의 한 야산에서 나무 13그루가 군도 12호선 도로로 쓰러졌습니다.

이어 오전 10시 40분쯤 평창군 진부면 척천리 군도 8호선, 11시쯤 평창군 봉평면 군도 18호선에서 잇따라 나무가 도로로 쓰러져 교통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오후 3시쯤에는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만항재 인근 도로에서도 수목이 전도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늘(15일)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 16건의 수목전도 신고가 들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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