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병원성 AI 확진 농가 11곳으로 늘어

입력 2023.12.15 (19:41) 수정 2023.12.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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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전북지역 가금류 농가가 11곳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김제시 용지면의 산란계 농장 4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를 추가로 확인하고 닭 21만여 마리를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김제시 용지면의 산란계 농장 2곳과 육용오리 농장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들어와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나온 김제 육용오리 계열사에 대해서는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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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고병원성 AI 확진 농가 11곳으로 늘어
    • 입력 2023-12-15 19:41:07
    • 수정2023-12-15 19:54:41
    뉴스7(전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전북지역 가금류 농가가 11곳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김제시 용지면의 산란계 농장 4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를 추가로 확인하고 닭 21만여 마리를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김제시 용지면의 산란계 농장 2곳과 육용오리 농장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들어와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나온 김제 육용오리 계열사에 대해서는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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