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2030년 최대 43% 감축”
입력 2023.12.15 (19:45)
수정 2023.12.15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5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자치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 장남정 박사는 '전북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현황' 발제문을 통해 전라북도 탄소 감축 목표를 밝혔습니다.
기본 계획은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생태 교통체계 구축 등의 실천을 통해 2018년 2천5백75만 톤인 전북 탄소 총배출량을 2030년에 최대 43%까지 감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전체 감축 목표량의 68%는 에너지 전환, 14%는 정책 확산, 13%는 정책사업 등을 통해 줄일 계획입니다.
기본 계획은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생태 교통체계 구축 등의 실천을 통해 2018년 2천5백75만 톤인 전북 탄소 총배출량을 2030년에 최대 43%까지 감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전체 감축 목표량의 68%는 에너지 전환, 14%는 정책 확산, 13%는 정책사업 등을 통해 줄일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2030년 최대 43% 감축”
-
- 입력 2023-12-15 19:45:52
- 수정2023-12-15 19:50:25
오늘(15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자치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 장남정 박사는 '전북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현황' 발제문을 통해 전라북도 탄소 감축 목표를 밝혔습니다.
기본 계획은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생태 교통체계 구축 등의 실천을 통해 2018년 2천5백75만 톤인 전북 탄소 총배출량을 2030년에 최대 43%까지 감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전체 감축 목표량의 68%는 에너지 전환, 14%는 정책 확산, 13%는 정책사업 등을 통해 줄일 계획입니다.
기본 계획은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생태 교통체계 구축 등의 실천을 통해 2018년 2천5백75만 톤인 전북 탄소 총배출량을 2030년에 최대 43%까지 감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전체 감축 목표량의 68%는 에너지 전환, 14%는 정책 확산, 13%는 정책사업 등을 통해 줄일 계획입니다.
-
-
김종환 기자 kjh@kbs.co.kr
김종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