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겨울철 조류 동시 총조사’…136만여 마리 관찰
입력 2023.12.15 (22:03)
수정 2023.12.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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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은이달 8일부터 전국 철새도래지 200곳에서 '겨울철 조류 동시 총조사'를 했습니다.
조사 결과, 올해는 겨울 철새 103종, 모두 136만여 마리가 관찰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50만여 마리보다는 12.8% 감소한 수치입니다.
방역당국은 겨울철새가 우리나라를 떠나는 내년 3월까지 주요 도래지 87곳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대비해 시료 채취와 예찰 활동을 벌입니다.
조사 결과, 올해는 겨울 철새 103종, 모두 136만여 마리가 관찰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50만여 마리보다는 12.8% 감소한 수치입니다.
방역당국은 겨울철새가 우리나라를 떠나는 내년 3월까지 주요 도래지 87곳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대비해 시료 채취와 예찰 활동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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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겨울철 조류 동시 총조사’…136만여 마리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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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5 22:03:21
- 수정2023-12-15 22:09:29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은이달 8일부터 전국 철새도래지 200곳에서 '겨울철 조류 동시 총조사'를 했습니다.
조사 결과, 올해는 겨울 철새 103종, 모두 136만여 마리가 관찰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50만여 마리보다는 12.8% 감소한 수치입니다.
방역당국은 겨울철새가 우리나라를 떠나는 내년 3월까지 주요 도래지 87곳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대비해 시료 채취와 예찰 활동을 벌입니다.
조사 결과, 올해는 겨울 철새 103종, 모두 136만여 마리가 관찰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50만여 마리보다는 12.8% 감소한 수치입니다.
방역당국은 겨울철새가 우리나라를 떠나는 내년 3월까지 주요 도래지 87곳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대비해 시료 채취와 예찰 활동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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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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