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국도 우리와 핵 흥정할 수 없어”

입력 2023.12.16 (12:03) 수정 2023.12.16 (1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은 올해 핵 무력을 법제화한 만큼 미국을 비롯한 누구도 이를 흥정할 순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로 국력이 크게 높아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지난 9월 핵 무력 정책이 헌법화됨으로써 당당한 핵보유국으로서의 국가의 지위가 영구화됐다며, 세계적으로 핵 무력 강화 정책을 헌법화한 나라는 북한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한 “미국도 우리와 핵 흥정할 수 없어”
    • 입력 2023-12-16 12:03:09
    • 수정2023-12-16 12:08:27
    뉴스 12
북한은 올해 핵 무력을 법제화한 만큼 미국을 비롯한 누구도 이를 흥정할 순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로 국력이 크게 높아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지난 9월 핵 무력 정책이 헌법화됨으로써 당당한 핵보유국으로서의 국가의 지위가 영구화됐다며, 세계적으로 핵 무력 강화 정책을 헌법화한 나라는 북한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