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선거구 획정안 졸속” 반발 이어져

입력 2023.12.16 (21:49) 수정 2023.12.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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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영주시의원 12명은 성명을 내고 "경북지역 획정안은 지역 주민과 정당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졸속"이라며 "공직선거법을 무시한 탁상공론식 획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은 "영덕청송의성에 울진을 임의로 가져다 붙이는 데 급급했다"며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도 생활권과 방송권역을 무시한 획정안이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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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선거구 획정안 졸속” 반발 이어져
    • 입력 2023-12-16 21:49:17
    • 수정2023-12-16 21:57:10
    뉴스9(대구)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영주시의원 12명은 성명을 내고 "경북지역 획정안은 지역 주민과 정당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졸속"이라며 "공직선거법을 무시한 탁상공론식 획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은 "영덕청송의성에 울진을 임의로 가져다 붙이는 데 급급했다"며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도 생활권과 방송권역을 무시한 획정안이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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