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달리던 KTX 열차 유리창 파손…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3.12.17 (02:59)
수정 2023.12.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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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6일) 10시 10분쯤 천안아산역을 출발해 광명역으로 향하던 KTX 산천 열차 객차의 유리창에 금이 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가 나자 열차 내에 관련 안내 방송이 진행됐지만 인명피해나 운행 지연은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한파로 인해 이중 구조로 되어 있는 객차 유리창의 외부에 금이 갔다며 내부창엔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사고 이후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의 속도를 낮춰 운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홍성애 님 제공]
사고가 나자 열차 내에 관련 안내 방송이 진행됐지만 인명피해나 운행 지연은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한파로 인해 이중 구조로 되어 있는 객차 유리창의 외부에 금이 갔다며 내부창엔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사고 이후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의 속도를 낮춰 운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홍성애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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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에 달리던 KTX 열차 유리창 파손…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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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7 02:59:16
- 수정2023-12-18 14:48:59
어젯밤(16일) 10시 10분쯤 천안아산역을 출발해 광명역으로 향하던 KTX 산천 열차 객차의 유리창에 금이 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가 나자 열차 내에 관련 안내 방송이 진행됐지만 인명피해나 운행 지연은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한파로 인해 이중 구조로 되어 있는 객차 유리창의 외부에 금이 갔다며 내부창엔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사고 이후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의 속도를 낮춰 운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홍성애 님 제공]
사고가 나자 열차 내에 관련 안내 방송이 진행됐지만 인명피해나 운행 지연은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한파로 인해 이중 구조로 되어 있는 객차 유리창의 외부에 금이 갔다며 내부창엔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사고 이후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의 속도를 낮춰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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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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