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당분간 한파 계속
입력 2023.12.17 (21:16)
수정 2023.12.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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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7일) 많이 추우셨죠?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서울 청계광장 연결해서 지금 상황은 어떤 지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지금은 추위 어느 정돈가요?
[리포트]
네, 오늘은 정말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는 게 실감이 되는데요,
목도리에 장갑까지 준비했지만, 찬바람이 순간적으로 강하게 불 땐 몸이 움츠러들 정도로 춥습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은 영하 9.7도고요,
어제(16일) 같은 시간보다 1도 정도 더 낮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전북 내륙,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계속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 지역은 내일(18일) 아침에도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1도, 철원 영하 18도, 대전은 영하 10도가 예상되고요,
찬바람에 몸으로 느끼는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옷차림을 따뜻하게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것은 우리나라 주변의 기압계 흐름이 정체해 한반도 상공에 찬 공기가 계속 머물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기온 전망을 살펴보면 모레(19일) 화요일엔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수요일부터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특히, 목요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4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또 추위와 함께 화요일에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눈이 오겠고, 주 후반엔 주로 충청과 호남지방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되는 추위에 건강관리는 물론 수도관 동파 등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 광장에서 날씨 상황 전해드렸습니다.
오늘(17일) 많이 추우셨죠?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서울 청계광장 연결해서 지금 상황은 어떤 지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지금은 추위 어느 정돈가요?
[리포트]
네, 오늘은 정말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는 게 실감이 되는데요,
목도리에 장갑까지 준비했지만, 찬바람이 순간적으로 강하게 불 땐 몸이 움츠러들 정도로 춥습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은 영하 9.7도고요,
어제(16일) 같은 시간보다 1도 정도 더 낮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전북 내륙,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계속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 지역은 내일(18일) 아침에도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1도, 철원 영하 18도, 대전은 영하 10도가 예상되고요,
찬바람에 몸으로 느끼는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옷차림을 따뜻하게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것은 우리나라 주변의 기압계 흐름이 정체해 한반도 상공에 찬 공기가 계속 머물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기온 전망을 살펴보면 모레(19일) 화요일엔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수요일부터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특히, 목요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4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또 추위와 함께 화요일에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눈이 오겠고, 주 후반엔 주로 충청과 호남지방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되는 추위에 건강관리는 물론 수도관 동파 등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 광장에서 날씨 상황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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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2-18 14:46:05
[앵커]
오늘(17일) 많이 추우셨죠?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서울 청계광장 연결해서 지금 상황은 어떤 지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지금은 추위 어느 정돈가요?
[리포트]
네, 오늘은 정말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는 게 실감이 되는데요,
목도리에 장갑까지 준비했지만, 찬바람이 순간적으로 강하게 불 땐 몸이 움츠러들 정도로 춥습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은 영하 9.7도고요,
어제(16일) 같은 시간보다 1도 정도 더 낮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전북 내륙,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계속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 지역은 내일(18일) 아침에도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1도, 철원 영하 18도, 대전은 영하 10도가 예상되고요,
찬바람에 몸으로 느끼는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옷차림을 따뜻하게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것은 우리나라 주변의 기압계 흐름이 정체해 한반도 상공에 찬 공기가 계속 머물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기온 전망을 살펴보면 모레(19일) 화요일엔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수요일부터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특히, 목요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4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또 추위와 함께 화요일에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눈이 오겠고, 주 후반엔 주로 충청과 호남지방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되는 추위에 건강관리는 물론 수도관 동파 등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 광장에서 날씨 상황 전해드렸습니다.
오늘(17일) 많이 추우셨죠?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서울 청계광장 연결해서 지금 상황은 어떤 지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지금은 추위 어느 정돈가요?
[리포트]
네, 오늘은 정말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는 게 실감이 되는데요,
목도리에 장갑까지 준비했지만, 찬바람이 순간적으로 강하게 불 땐 몸이 움츠러들 정도로 춥습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은 영하 9.7도고요,
어제(16일) 같은 시간보다 1도 정도 더 낮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전북 내륙,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계속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 지역은 내일(18일) 아침에도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1도, 철원 영하 18도, 대전은 영하 10도가 예상되고요,
찬바람에 몸으로 느끼는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옷차림을 따뜻하게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것은 우리나라 주변의 기압계 흐름이 정체해 한반도 상공에 찬 공기가 계속 머물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기온 전망을 살펴보면 모레(19일) 화요일엔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수요일부터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특히, 목요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4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또 추위와 함께 화요일에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눈이 오겠고, 주 후반엔 주로 충청과 호남지방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되는 추위에 건강관리는 물론 수도관 동파 등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 광장에서 날씨 상황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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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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