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영광·신안 대설주의보…서해안에 1~5cm 더 내려

입력 2023.12.17 (21:45) 수정 2023.12.17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를 비롯해 전남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10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린 가운데 무안과 영광, 신안 등 3곳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영암 13.5cm를 최고로 광주 11, 장흥 11cm 등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에서 영하 3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 만큼 결빙 상습구간과 오르막 등에서 안전운전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안·영광·신안 대설주의보…서해안에 1~5cm 더 내려
    • 입력 2023-12-17 21:45:52
    • 수정2023-12-17 21:58:33
    뉴스9(광주)
광주를 비롯해 전남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10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린 가운데 무안과 영광, 신안 등 3곳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영암 13.5cm를 최고로 광주 11, 장흥 11cm 등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에서 영하 3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 만큼 결빙 상습구간과 오르막 등에서 안전운전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