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12.18 (06:02) 수정 2023.12.18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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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김정일 사망 12주기인 어제, 단거리탄도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역내 안보를 저해한다며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인천 호텔 큰불…50여 명 다쳐

어제 저녁 인천 남동구의 한 호텔에서 불이나 투숙객과 행인 등 5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호텔 주차장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추위 계속…정전·결항 등 피해 속출

월요일인 오늘 아침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추위로 정전과 동파 사고가 잇따랐고, 항공기와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되는 등 교통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제3지대 신당 “30석 목표”…여, 오늘 연석회의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이른바 제3지대 신당이 30석을 목표로 총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의원과 당협위원장이 모이는 연석회의를 열어 비대위원장 인선을 논의합니다.

최대 규모 지하터널…“인질 석방 위해 휴전 필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길이 4km에 이르는 최대 규모의 하마스 지하터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마스는 추가 인질 석방을 위해 휴전을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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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18 06:02:00
    • 수정2023-12-18 06: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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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김정일 사망 12주기인 어제, 단거리탄도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역내 안보를 저해한다며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인천 호텔 큰불…50여 명 다쳐

어제 저녁 인천 남동구의 한 호텔에서 불이나 투숙객과 행인 등 5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호텔 주차장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추위 계속…정전·결항 등 피해 속출

월요일인 오늘 아침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추위로 정전과 동파 사고가 잇따랐고, 항공기와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되는 등 교통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제3지대 신당 “30석 목표”…여, 오늘 연석회의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이른바 제3지대 신당이 30석을 목표로 총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의원과 당협위원장이 모이는 연석회의를 열어 비대위원장 인선을 논의합니다.

최대 규모 지하터널…“인질 석방 위해 휴전 필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길이 4km에 이르는 최대 규모의 하마스 지하터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마스는 추가 인질 석방을 위해 휴전을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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