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SK 창업주 외손자가 일상 공개한 까닭 [잇슈 키워드]

입력 2023.12.18 (07:28) 수정 2023.12.1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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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입니다.

한 재벌가 3세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중 앞에 서게 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자선 사업을 하는 35살 이승환 씨입니다.

이 씨는 SK그룹 최종건 창업주의 외손자이자 최태원 SK 회장의 조카입니다.

이 씨가 공개한 일상, 언뜻 보면 여느 직장인의 하루와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요.

재벌 3세라서 받는 오해와 고충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 씨는 공개적으로 방송까지 하는 게 정말 쉽지 않았다면서, 기부 문화가 혼자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어서 적극 소통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SK에서 5년 정도 근무하다 '홀로서기'에 나섰고요.

현재 기부자의 기부금이 전액 수혜자에게 가도록 하는,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씨의 하루를 담은 이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28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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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18 07:28:33
    • 수정2023-12-18 07: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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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입니다.

한 재벌가 3세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중 앞에 서게 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자선 사업을 하는 35살 이승환 씨입니다.

이 씨는 SK그룹 최종건 창업주의 외손자이자 최태원 SK 회장의 조카입니다.

이 씨가 공개한 일상, 언뜻 보면 여느 직장인의 하루와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요.

재벌 3세라서 받는 오해와 고충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 씨는 공개적으로 방송까지 하는 게 정말 쉽지 않았다면서, 기부 문화가 혼자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어서 적극 소통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SK에서 5년 정도 근무하다 '홀로서기'에 나섰고요.

현재 기부자의 기부금이 전액 수혜자에게 가도록 하는,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씨의 하루를 담은 이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28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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