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융기술 기업 육성 4년…매출액 1,697억 원

입력 2023.12.18 (08:04) 수정 2023.12.1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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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도시 부산이 금융기술 기업 육성에 나선 지 4년 만에 매출액 천6백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2019년 10월에 부산국제금융센터, 지난 6월에 부산상공회의소에 각각 금융기술 창업 공간을 조성한 뒤 86개의 창업 기업이 입주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천6백97억 원, 직원 수는 천6백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부산 금융기술 창업 공간이 단순한 기업 집적 기능을 넘어, 성장 단계로 진입한 것"이라고 자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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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금융기술 기업 육성 4년…매출액 1,697억 원
    • 입력 2023-12-18 08:04:19
    • 수정2023-12-18 08:06:57
    뉴스광장(부산)
금융도시 부산이 금융기술 기업 육성에 나선 지 4년 만에 매출액 천6백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2019년 10월에 부산국제금융센터, 지난 6월에 부산상공회의소에 각각 금융기술 창업 공간을 조성한 뒤 86개의 창업 기업이 입주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천6백97억 원, 직원 수는 천6백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부산 금융기술 창업 공간이 단순한 기업 집적 기능을 넘어, 성장 단계로 진입한 것"이라고 자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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