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공공 건설공사에 지역 참여 높일 것”
입력 2023.12.18 (10:16)
수정 2023.12.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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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진해신항과 남해~여수 해저터널, 가덕도 신공항 등 공공부문 건설공사에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최근 열린 지역건설산업발전위원회에서 올해 10월까지 민간부문 건설수주가 2조 5천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3% 줄었고, 내년에도 민간 건설투자 위축이 예상된다며 지역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애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최근 열린 지역건설산업발전위원회에서 올해 10월까지 민간부문 건설수주가 2조 5천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3% 줄었고, 내년에도 민간 건설투자 위축이 예상된다며 지역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애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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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공공 건설공사에 지역 참여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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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8 10:16:23
- 수정2023-12-18 10:51:29
경상남도가 진해신항과 남해~여수 해저터널, 가덕도 신공항 등 공공부문 건설공사에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최근 열린 지역건설산업발전위원회에서 올해 10월까지 민간부문 건설수주가 2조 5천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3% 줄었고, 내년에도 민간 건설투자 위축이 예상된다며 지역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애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최근 열린 지역건설산업발전위원회에서 올해 10월까지 민간부문 건설수주가 2조 5천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3% 줄었고, 내년에도 민간 건설투자 위축이 예상된다며 지역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애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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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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