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아들 칩샷에 흐뭇한 ‘아빠 미소’

입력 2023.12.18 (21:57) 수정 2023.12.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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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가족 대항 골프대회에서 아들·딸과 즐거운 추억을 함께했는데요.

아들 찰리가 아빠처럼 칩인 버디를 잡는 이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9번 홀, 우즈의 아들 찰리가 칩샷을 시도합니다.

그린 위로 데굴데굴 굴러간 공이 그대로 홀컵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멋진 칩인 버디를 성공한 찰리, 주먹을 불끈 쥐며 즐거워합니다.

이를 지켜보는 타이거 우즈는 흐뭇한 아빠 미소로 기쁨을 함께합니다.

우즈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걸까요?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아들과 힘차게 하이파이브를 나눴습니다.

찰리가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우즈 부자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는데요.

아들 찰리뿐 아니라 캐디로 나선 딸 샘까지 꼭 껴안아 주는 우즈의 모습, 이보다 행복할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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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아들 칩샷에 흐뭇한 ‘아빠 미소’
    • 입력 2023-12-18 21:57:47
    • 수정2023-12-18 22: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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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가족 대항 골프대회에서 아들·딸과 즐거운 추억을 함께했는데요.

아들 찰리가 아빠처럼 칩인 버디를 잡는 이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9번 홀, 우즈의 아들 찰리가 칩샷을 시도합니다.

그린 위로 데굴데굴 굴러간 공이 그대로 홀컵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멋진 칩인 버디를 성공한 찰리, 주먹을 불끈 쥐며 즐거워합니다.

이를 지켜보는 타이거 우즈는 흐뭇한 아빠 미소로 기쁨을 함께합니다.

우즈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걸까요?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아들과 힘차게 하이파이브를 나눴습니다.

찰리가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우즈 부자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는데요.

아들 찰리뿐 아니라 캐디로 나선 딸 샘까지 꼭 껴안아 주는 우즈의 모습, 이보다 행복할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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