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배우들 광주 찾아 무대인사
입력 2023.12.18 (22:08)
수정 2023.12.18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979년 12월 12일 신군부의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의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어제(17일) 광주지역 22개 영화관을 돌며 무대인사를 하면서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영화에서 전두환 씨 역할을 맡았던 배우 황정민은 "지난해 책임감을 가지고 연기했다"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관객들은 '서울의 봄'이 광주에 오길 43년 동안 기다렸습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있기도 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오늘(18일) 기준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넘기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전두환 씨 역할을 맡았던 배우 황정민은 "지난해 책임감을 가지고 연기했다"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관객들은 '서울의 봄'이 광주에 오길 43년 동안 기다렸습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있기도 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오늘(18일) 기준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넘기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의 봄’ 배우들 광주 찾아 무대인사
-
- 입력 2023-12-18 22:08:47
- 수정2023-12-18 22:11:28
1979년 12월 12일 신군부의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의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어제(17일) 광주지역 22개 영화관을 돌며 무대인사를 하면서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영화에서 전두환 씨 역할을 맡았던 배우 황정민은 "지난해 책임감을 가지고 연기했다"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관객들은 '서울의 봄'이 광주에 오길 43년 동안 기다렸습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있기도 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오늘(18일) 기준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넘기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전두환 씨 역할을 맡았던 배우 황정민은 "지난해 책임감을 가지고 연기했다"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관객들은 '서울의 봄'이 광주에 오길 43년 동안 기다렸습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있기도 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오늘(18일) 기준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넘기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
-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하선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