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오늘은 송준형 소방사가 전해드릴 텐데요.
소방사님, 주한미군 기지에서 큰불이 났다고요?
[답변]
네, 광주광역시에 있는 주한미군 기지에서 불이 났는데요.
두 시간 가까이 불이 계속됐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불이 난 곳은 광주에 있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 내 주한미군 복지시설입니다.
오전 11시쯤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건물 천장까지 번진 뒤 400제곱미터 넘는 건물을 모두 태웠는데요.
119보다 먼저 도착한 공군 소방대는 빈 건물 한쪽 보일러실에서 불길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반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활어 운반용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급하게 갓길에 세운 차는 1시간 만에 모두 탔습니다.
운전자는 주행 중 차 앞쪽에서 연기가 나고 운전석이 뜨거워지더니 금세 불이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엔진룸 내 전기적 문제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충북 괴산에서는 60대 남성이 몰던 SUV가 도로 옆 점포로 돌진했습니다.
사고 시각이 오전 10시쯤인데, 당시 점포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오늘은 송준형 소방사가 전해드릴 텐데요.
소방사님, 주한미군 기지에서 큰불이 났다고요?
[답변]
네, 광주광역시에 있는 주한미군 기지에서 불이 났는데요.
두 시간 가까이 불이 계속됐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불이 난 곳은 광주에 있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 내 주한미군 복지시설입니다.
오전 11시쯤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건물 천장까지 번진 뒤 400제곱미터 넘는 건물을 모두 태웠는데요.
119보다 먼저 도착한 공군 소방대는 빈 건물 한쪽 보일러실에서 불길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반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활어 운반용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급하게 갓길에 세운 차는 1시간 만에 모두 탔습니다.
운전자는 주행 중 차 앞쪽에서 연기가 나고 운전석이 뜨거워지더니 금세 불이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엔진룸 내 전기적 문제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충북 괴산에서는 60대 남성이 몰던 SUV가 도로 옆 점포로 돌진했습니다.
사고 시각이 오전 10시쯤인데, 당시 점포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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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12-18 23:51:09
- 수정2023-12-18 23:59:53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오늘은 송준형 소방사가 전해드릴 텐데요.
소방사님, 주한미군 기지에서 큰불이 났다고요?
[답변]
네, 광주광역시에 있는 주한미군 기지에서 불이 났는데요.
두 시간 가까이 불이 계속됐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불이 난 곳은 광주에 있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 내 주한미군 복지시설입니다.
오전 11시쯤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건물 천장까지 번진 뒤 400제곱미터 넘는 건물을 모두 태웠는데요.
119보다 먼저 도착한 공군 소방대는 빈 건물 한쪽 보일러실에서 불길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반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활어 운반용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급하게 갓길에 세운 차는 1시간 만에 모두 탔습니다.
운전자는 주행 중 차 앞쪽에서 연기가 나고 운전석이 뜨거워지더니 금세 불이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엔진룸 내 전기적 문제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충북 괴산에서는 60대 남성이 몰던 SUV가 도로 옆 점포로 돌진했습니다.
사고 시각이 오전 10시쯤인데, 당시 점포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오늘은 송준형 소방사가 전해드릴 텐데요.
소방사님, 주한미군 기지에서 큰불이 났다고요?
[답변]
네, 광주광역시에 있는 주한미군 기지에서 불이 났는데요.
두 시간 가까이 불이 계속됐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불이 난 곳은 광주에 있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 내 주한미군 복지시설입니다.
오전 11시쯤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건물 천장까지 번진 뒤 400제곱미터 넘는 건물을 모두 태웠는데요.
119보다 먼저 도착한 공군 소방대는 빈 건물 한쪽 보일러실에서 불길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반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활어 운반용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급하게 갓길에 세운 차는 1시간 만에 모두 탔습니다.
운전자는 주행 중 차 앞쪽에서 연기가 나고 운전석이 뜨거워지더니 금세 불이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엔진룸 내 전기적 문제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충북 괴산에서는 60대 남성이 몰던 SUV가 도로 옆 점포로 돌진했습니다.
사고 시각이 오전 10시쯤인데, 당시 점포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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