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 중국 간쑤성 린사현 지진으로 8명 사망
입력 2023.12.19 (05:54)
수정 2023.12.1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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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1시쯤 중국 간쑤성 린샤현 북쪽 15km 지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중국 CCTV를 인용해 이 지진으로 8명이 숨졌으며 린샤후이족자치주에서 가옥이 붕괴되면서 일부가 매몰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원이 10km 이며 우리나라에는 영향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5.9로 평가했으며, 해당 지역 인근에서 규모 4이상의 여진이 여러차례 일어난 것으로 전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중국 CCTV를 인용해 이 지진으로 8명이 숨졌으며 린샤후이족자치주에서 가옥이 붕괴되면서 일부가 매몰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원이 10km 이며 우리나라에는 영향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5.9로 평가했으며, 해당 지역 인근에서 규모 4이상의 여진이 여러차례 일어난 것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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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도통신 중국 간쑤성 린사현 지진으로 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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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9 05:54:31
- 수정2023-12-19 05:55:06
오늘(19일) 새벽 1시쯤 중국 간쑤성 린샤현 북쪽 15km 지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중국 CCTV를 인용해 이 지진으로 8명이 숨졌으며 린샤후이족자치주에서 가옥이 붕괴되면서 일부가 매몰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원이 10km 이며 우리나라에는 영향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5.9로 평가했으며, 해당 지역 인근에서 규모 4이상의 여진이 여러차례 일어난 것으로 전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중국 CCTV를 인용해 이 지진으로 8명이 숨졌으며 린샤후이족자치주에서 가옥이 붕괴되면서 일부가 매몰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원이 10km 이며 우리나라에는 영향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5.9로 평가했으며, 해당 지역 인근에서 규모 4이상의 여진이 여러차례 일어난 것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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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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