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수영장에서 물에 빠진 어린이 숨져…경찰 수사
입력 2023.12.19 (07:47)
수정 2023.12.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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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제주의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 도중 의식을 잃은 어린이가 병원 치료를 받다 사고 1년 4개월 만에 숨졌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8월 7일 제주시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던 4살 어린이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지만, 그제(17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호텔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당시 안전 관리에 소홀한 부분은 없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호텔 측은 당시 현장에 안전요원이 충분히 배치돼 있었고, 사고를 인지한 후 곧바로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8월 7일 제주시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던 4살 어린이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지만, 그제(17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호텔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당시 안전 관리에 소홀한 부분은 없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호텔 측은 당시 현장에 안전요원이 충분히 배치돼 있었고, 사고를 인지한 후 곧바로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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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수영장에서 물에 빠진 어린이 숨져…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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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9 07:47:00
- 수정2023-12-19 09:07:24
지난해 여름 제주의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 도중 의식을 잃은 어린이가 병원 치료를 받다 사고 1년 4개월 만에 숨졌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8월 7일 제주시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던 4살 어린이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지만, 그제(17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호텔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당시 안전 관리에 소홀한 부분은 없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호텔 측은 당시 현장에 안전요원이 충분히 배치돼 있었고, 사고를 인지한 후 곧바로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8월 7일 제주시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던 4살 어린이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지만, 그제(17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호텔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당시 안전 관리에 소홀한 부분은 없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호텔 측은 당시 현장에 안전요원이 충분히 배치돼 있었고, 사고를 인지한 후 곧바로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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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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