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한파 취약계층 거주지 순찰 강화
입력 2023.12.19 (07:57)
수정 2023.12.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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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한파 취약계층의 거주지 순찰을 강화합니다.
부산시는 내년 3월까지 각 구·군과 경찰, 소방 등으로 구성된 '노숙인 공동대응반'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산역 등 노숙인 밀집 지역에서는 '현장대응 전담팀'이 24시간 순찰하며 노숙인이 응급 잠자리나 응급 보호시설에 들어갈 수 있게 상담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들이 활동 지원사들에게 응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게 '응급 버튼'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내년 3월까지 각 구·군과 경찰, 소방 등으로 구성된 '노숙인 공동대응반'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산역 등 노숙인 밀집 지역에서는 '현장대응 전담팀'이 24시간 순찰하며 노숙인이 응급 잠자리나 응급 보호시설에 들어갈 수 있게 상담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들이 활동 지원사들에게 응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게 '응급 버튼'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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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한파 취약계층 거주지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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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9 07:57:46
- 수정2023-12-19 08:19:20
부산시가 한파 취약계층의 거주지 순찰을 강화합니다.
부산시는 내년 3월까지 각 구·군과 경찰, 소방 등으로 구성된 '노숙인 공동대응반'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산역 등 노숙인 밀집 지역에서는 '현장대응 전담팀'이 24시간 순찰하며 노숙인이 응급 잠자리나 응급 보호시설에 들어갈 수 있게 상담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들이 활동 지원사들에게 응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게 '응급 버튼'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내년 3월까지 각 구·군과 경찰, 소방 등으로 구성된 '노숙인 공동대응반'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산역 등 노숙인 밀집 지역에서는 '현장대응 전담팀'이 24시간 순찰하며 노숙인이 응급 잠자리나 응급 보호시설에 들어갈 수 있게 상담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들이 활동 지원사들에게 응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게 '응급 버튼'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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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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