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야생동물구조센터, 올해 523마리 구조

입력 2023.12.19 (08:24) 수정 2023.12.19 (08: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 산림자원개발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올해 멸종위기 동물인 수달 등 야생동물 73종 523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6년 센터 개원 이후 가장 많은 실적입니다.

경북도는 야생동물과 구조에 대한 지역민 관심이 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야생동물 구조와 현장 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태계 복원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야생동물구조센터, 올해 523마리 구조
    • 입력 2023-12-19 08:24:07
    • 수정2023-12-19 08:32:39
    뉴스광장(대구)
경북 산림자원개발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올해 멸종위기 동물인 수달 등 야생동물 73종 523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6년 센터 개원 이후 가장 많은 실적입니다.

경북도는 야생동물과 구조에 대한 지역민 관심이 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야생동물 구조와 현장 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태계 복원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