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출’ 광주 9.8% 감소·전남 19.4% 증가

입력 2023.12.19 (10:24) 수정 2023.12.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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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광주시 수출은 지난해보다 10%가량 줄어든 반면 전남지역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오늘(18일)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11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9.8% 감소한 13억9,500만 달러, 수입은 30.8% 감소한 4억8,5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9억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지역 11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9.4% 증가한 40억7,900만 달러, 수입은 1.6% 감소한 37억2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3억7,7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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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수출’ 광주 9.8% 감소·전남 19.4% 증가
    • 입력 2023-12-19 10:24:22
    • 수정2023-12-19 11:08:56
    930뉴스(광주)
11월 광주시 수출은 지난해보다 10%가량 줄어든 반면 전남지역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오늘(18일)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11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9.8% 감소한 13억9,500만 달러, 수입은 30.8% 감소한 4억8,5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9억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지역 11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9.4% 증가한 40억7,900만 달러, 수입은 1.6% 감소한 37억2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3억7,7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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