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자 안전시스템’ 구축
입력 2023.12.19 (11:36)
수정 2023.12.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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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스쿨존 등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자 안전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시스템'은 운전자와 보행자가 스쿨존에 진입하면 인공지능 기반 CCTV를 통해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스마트 전광판을 통해 전달해주는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입니다.
특히 횡단보도에 어린이 등 보행자가 진입하면 자동으로 보행 신호를 연장해주는 기능 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시는 관내 25개 스쿨존 가운데 광성초 등 우선 설치가 필요한 15곳을 선정해 내년 5월까지 관련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학교 관계자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광명남초 등 6개 초등학교 스쿨존에 대해서도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양천구 제공]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시스템'은 운전자와 보행자가 스쿨존에 진입하면 인공지능 기반 CCTV를 통해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스마트 전광판을 통해 전달해주는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입니다.
특히 횡단보도에 어린이 등 보행자가 진입하면 자동으로 보행 신호를 연장해주는 기능 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시는 관내 25개 스쿨존 가운데 광성초 등 우선 설치가 필요한 15곳을 선정해 내년 5월까지 관련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학교 관계자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광명남초 등 6개 초등학교 스쿨존에 대해서도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양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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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명시,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자 안전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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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9 11:36:33
- 수정2023-12-19 12:09:32
경기 광명시는 스쿨존 등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자 안전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시스템'은 운전자와 보행자가 스쿨존에 진입하면 인공지능 기반 CCTV를 통해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스마트 전광판을 통해 전달해주는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입니다.
특히 횡단보도에 어린이 등 보행자가 진입하면 자동으로 보행 신호를 연장해주는 기능 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시는 관내 25개 스쿨존 가운데 광성초 등 우선 설치가 필요한 15곳을 선정해 내년 5월까지 관련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학교 관계자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광명남초 등 6개 초등학교 스쿨존에 대해서도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양천구 제공]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시스템'은 운전자와 보행자가 스쿨존에 진입하면 인공지능 기반 CCTV를 통해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스마트 전광판을 통해 전달해주는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입니다.
특히 횡단보도에 어린이 등 보행자가 진입하면 자동으로 보행 신호를 연장해주는 기능 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시는 관내 25개 스쿨존 가운데 광성초 등 우선 설치가 필요한 15곳을 선정해 내년 5월까지 관련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학교 관계자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광명남초 등 6개 초등학교 스쿨존에 대해서도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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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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