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내년 초등 2학년까지 학급당 학생수 20명 적용

입력 2023.12.19 (11:47) 수정 2023.12.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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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과밀 학급 해소를 위해 올해 초등학교 1학년에 이어, 내년부터는 한 학급에 학생수 20명 배치를 2학년까지 확대합니다.

올해 전주 에코시티와 혁신도시 등 개발지구 학교는 초등 1학년 학급당 학생 수 20명 기준을 적용하지 못했지만, 내년에 개발지구 7개교 가운데 전주 온빛초등학교와 양현초, 만성초등 3개교는 1학년에 한해 학생 수를 20명 기준에 맞게 배치할 예정입니다.

전주 화정초등학교와 자연초, 효천초, 군산 금빛초등학교 등 4개교는 교실 부족 등으로 한 학급에 학생 20명 배치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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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청, 내년 초등 2학년까지 학급당 학생수 20명 적용
    • 입력 2023-12-19 11:47:50
    • 수정2023-12-19 13:00:44
    전주
전북교육청이 과밀 학급 해소를 위해 올해 초등학교 1학년에 이어, 내년부터는 한 학급에 학생수 20명 배치를 2학년까지 확대합니다.

올해 전주 에코시티와 혁신도시 등 개발지구 학교는 초등 1학년 학급당 학생 수 20명 기준을 적용하지 못했지만, 내년에 개발지구 7개교 가운데 전주 온빛초등학교와 양현초, 만성초등 3개교는 1학년에 한해 학생 수를 20명 기준에 맞게 배치할 예정입니다.

전주 화정초등학교와 자연초, 효천초, 군산 금빛초등학교 등 4개교는 교실 부족 등으로 한 학급에 학생 20명 배치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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