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여사 명품백’ 사건 “몰카 공작…법과 원칙 따라 수사” [현장영상]

입력 2023.12.19 (15:41) 수정 2023.12.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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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한 목사로부터 디올백을 수수했다는 논란에 대해 '몰카 공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을 만나 "내용을 보면 몰카 공작이란 건 맞지 않느냐"며 "시스템에 맞춰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가 진행돼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야권에서 추진하는 '김건희 특별법'에 대해서는 "법 앞에 예외는 없다"면서도 "다음 총선에서 민주당이 원하는 선전·선동을 하기 좋게 만들어진 악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기자들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한 장관에게 '정치 경험이 없다'부터 '윤석열 대통령 아바타'라는 비판에 대해서도 질문했습니다.

한동훈 장관의 답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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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19 15:41:56
    • 수정2023-12-19 15: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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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한 목사로부터 디올백을 수수했다는 논란에 대해 '몰카 공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을 만나 "내용을 보면 몰카 공작이란 건 맞지 않느냐"며 "시스템에 맞춰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가 진행돼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야권에서 추진하는 '김건희 특별법'에 대해서는 "법 앞에 예외는 없다"면서도 "다음 총선에서 민주당이 원하는 선전·선동을 하기 좋게 만들어진 악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기자들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한 장관에게 '정치 경험이 없다'부터 '윤석열 대통령 아바타'라는 비판에 대해서도 질문했습니다.

한동훈 장관의 답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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