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폐렴’ 동시 유행…항바이러스제 추가 공급

입력 2023.12.19 (17:23) 수정 2023.12.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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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플루엔자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 유행하고 있어, 보건 당국이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 '제1차 호흡기 감염병 관계부처 합동 대책반 회의'를 열고, 각 부처가 최근 유행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지난달 항바이러스제 31만 6천 명 분을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 125만 6천 명 분을 추가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일부 아동병원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인플루엔자, 백일해 진료 현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진료 대책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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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감·폐렴’ 동시 유행…항바이러스제 추가 공급
    • 입력 2023-12-19 17:23:49
    • 수정2023-12-19 17: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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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플루엔자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 유행하고 있어, 보건 당국이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 '제1차 호흡기 감염병 관계부처 합동 대책반 회의'를 열고, 각 부처가 최근 유행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지난달 항바이러스제 31만 6천 명 분을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 125만 6천 명 분을 추가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일부 아동병원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인플루엔자, 백일해 진료 현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진료 대책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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