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등반객 2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23.12.19 (19:15)
수정 2023.12.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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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설악산 등반을 하다 실종됐던 산악회 회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고성군 설악산국립공원 상봉-화암재 구간에서 실종 신고된 41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어제 낮 12시쯤에는 함께 등반했던 56살 B 씨가 사망한 상태에서 발견됐었습니다.
숨진 2명은 이달 16일, 외설악으로 등산을 간다며 나간 뒤 연락이 끊겨, 119구조대 등이 수색 작업을 해왔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고성군 설악산국립공원 상봉-화암재 구간에서 실종 신고된 41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어제 낮 12시쯤에는 함께 등반했던 56살 B 씨가 사망한 상태에서 발견됐었습니다.
숨진 2명은 이달 16일, 외설악으로 등산을 간다며 나간 뒤 연락이 끊겨, 119구조대 등이 수색 작업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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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등반객 2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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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9 19:15:26
- 수정2023-12-19 19:23:27
지난 주말 설악산 등반을 하다 실종됐던 산악회 회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고성군 설악산국립공원 상봉-화암재 구간에서 실종 신고된 41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어제 낮 12시쯤에는 함께 등반했던 56살 B 씨가 사망한 상태에서 발견됐었습니다.
숨진 2명은 이달 16일, 외설악으로 등산을 간다며 나간 뒤 연락이 끊겨, 119구조대 등이 수색 작업을 해왔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고성군 설악산국립공원 상봉-화암재 구간에서 실종 신고된 41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어제 낮 12시쯤에는 함께 등반했던 56살 B 씨가 사망한 상태에서 발견됐었습니다.
숨진 2명은 이달 16일, 외설악으로 등산을 간다며 나간 뒤 연락이 끊겨, 119구조대 등이 수색 작업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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