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김영환 지사 ‘돈 거래 의혹’ 고발” 외
입력 2023.12.19 (19:49)
수정 2023.12.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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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김영환 지사의 대가성 금전 거래 의혹과 관련해 김 지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청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지사가 지역 업체로부터 부동산을 담보로 수십억 원을 빌린 것은 개인 재산권 행사보다는 직무 수행과 관련한 사익 추구에 가깝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청주공항 활주로 신설하고 활성화해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오늘 도청 앞을 시작으로 청주시 일원에서 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과 활성화를 염원하는 거리행진을 했습니다.
위원회는 내년 22대 총선에서 청주공항 활성화 등을 위한 정책을 후보들에게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하고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2차 충북 남부권 발전협의회 열려
제2차 충청북도 남부권 발전협의회가 오늘 남부출장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충북 산림바이오센터 스마트팜 조성과 담배 소매인 관련 제도 개선,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 홍보 등 11건의 안건이 논의됐습니다.
‘난민 거절’에 분신 소동 외국인 징역 1년
난민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분신 소동을 벌인 외국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에티오피아인 34살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청주 외국인사무소에서 난민 신청이 거절되자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겠다며 소란을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오늘 청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지사가 지역 업체로부터 부동산을 담보로 수십억 원을 빌린 것은 개인 재산권 행사보다는 직무 수행과 관련한 사익 추구에 가깝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청주공항 활주로 신설하고 활성화해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오늘 도청 앞을 시작으로 청주시 일원에서 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과 활성화를 염원하는 거리행진을 했습니다.
위원회는 내년 22대 총선에서 청주공항 활성화 등을 위한 정책을 후보들에게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하고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2차 충북 남부권 발전협의회 열려
제2차 충청북도 남부권 발전협의회가 오늘 남부출장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충북 산림바이오센터 스마트팜 조성과 담배 소매인 관련 제도 개선,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 홍보 등 11건의 안건이 논의됐습니다.
‘난민 거절’에 분신 소동 외국인 징역 1년
난민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분신 소동을 벌인 외국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에티오피아인 34살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청주 외국인사무소에서 난민 신청이 거절되자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겠다며 소란을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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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김영환 지사의 대가성 금전 거래 의혹과 관련해 김 지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청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지사가 지역 업체로부터 부동산을 담보로 수십억 원을 빌린 것은 개인 재산권 행사보다는 직무 수행과 관련한 사익 추구에 가깝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청주공항 활주로 신설하고 활성화해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오늘 도청 앞을 시작으로 청주시 일원에서 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과 활성화를 염원하는 거리행진을 했습니다.
위원회는 내년 22대 총선에서 청주공항 활성화 등을 위한 정책을 후보들에게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하고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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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충청북도 남부권 발전협의회가 오늘 남부출장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충북 산림바이오센터 스마트팜 조성과 담배 소매인 관련 제도 개선,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 홍보 등 11건의 안건이 논의됐습니다.
‘난민 거절’에 분신 소동 외국인 징역 1년
난민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분신 소동을 벌인 외국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에티오피아인 34살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청주 외국인사무소에서 난민 신청이 거절되자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겠다며 소란을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오늘 청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지사가 지역 업체로부터 부동산을 담보로 수십억 원을 빌린 것은 개인 재산권 행사보다는 직무 수행과 관련한 사익 추구에 가깝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청주공항 활주로 신설하고 활성화해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오늘 도청 앞을 시작으로 청주시 일원에서 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과 활성화를 염원하는 거리행진을 했습니다.
위원회는 내년 22대 총선에서 청주공항 활성화 등을 위한 정책을 후보들에게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하고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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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분신 소동을 벌인 외국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에티오피아인 34살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청주 외국인사무소에서 난민 신청이 거절되자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겠다며 소란을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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