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식수난 해결”…군산-서천, 수돗물 공급 협약
입력 2023.12.19 (19:53)
수정 2023.12.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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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와 충남 서천군이 군산 개야도와 충남 서천 유부도의 식수난 해결을 위해 업무 협약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천27년까지 전체 사업비 2백40억 원을 들여 군산에서 유부도를 거쳐 개야도로 가는 해저 공동 관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두 시, 군은 유지 관리비를 함께 부담하고, 공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절차도 돕기로 했습니다.
군산시는 이번 사업을 마무리하면 연도까지 해저 관로를 통해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천27년까지 전체 사업비 2백40억 원을 들여 군산에서 유부도를 거쳐 개야도로 가는 해저 공동 관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두 시, 군은 유지 관리비를 함께 부담하고, 공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절차도 돕기로 했습니다.
군산시는 이번 사업을 마무리하면 연도까지 해저 관로를 통해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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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식수난 해결”…군산-서천, 수돗물 공급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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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9 19:53:33
- 수정2023-12-19 20:07:34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이 군산 개야도와 충남 서천 유부도의 식수난 해결을 위해 업무 협약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천27년까지 전체 사업비 2백40억 원을 들여 군산에서 유부도를 거쳐 개야도로 가는 해저 공동 관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두 시, 군은 유지 관리비를 함께 부담하고, 공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절차도 돕기로 했습니다.
군산시는 이번 사업을 마무리하면 연도까지 해저 관로를 통해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천27년까지 전체 사업비 2백40억 원을 들여 군산에서 유부도를 거쳐 개야도로 가는 해저 공동 관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두 시, 군은 유지 관리비를 함께 부담하고, 공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절차도 돕기로 했습니다.
군산시는 이번 사업을 마무리하면 연도까지 해저 관로를 통해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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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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