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K] ‘향기의 재발견’…과학적 원리 배워
입력 2023.12.19 (21:48)
수정 2023.12.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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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충북 연중기획 문화가K 순서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후각이 마비되는 경험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이 향기를 주제로 후각이라는 감각을 새로운 관점으로 살펴보는 특별기획전을 열었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들이 허브 등 다양한 종류의 향기를 직접 맡아 보고 있습니다.
달고나와 뻥튀기 등 특정한 냄새에 자극받아 과거를 기억하는 이른바 프루스트 현상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후각은 다른 감각들과 달리 대뇌에 직접 전달돼 기억에 오래 남는 특징이 있는데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관람객들이 향기의 역사와 산업·예술 등 향기의 가치를 영상과 체험을 통해 알아갑니다.
[양은지·유이준/관람객 : "여러가지 향기를 맡아보고 향기의 원리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전시가 준비되어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이 향기를 주제로 마련한 특별기획전입니다.
국립 부산과학관에서 제작해 전국을 순회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향기가 콧속에 있는 후각신경세포를 자극해 뇌로 후각 신호를 보내는 과학적 원리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종모/충북자연과학교육원 교육연구사 : "(냄새가) 우리 콧속으로 들어와서 어떤 기관을 거쳐 우리가 인식하게 되는지 그런 걸 자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생활 속 과학을 체험하고 배우며 이해하는 이번 전시회는 27일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
KBS 충북 연중기획 문화가K 순서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후각이 마비되는 경험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이 향기를 주제로 후각이라는 감각을 새로운 관점으로 살펴보는 특별기획전을 열었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들이 허브 등 다양한 종류의 향기를 직접 맡아 보고 있습니다.
달고나와 뻥튀기 등 특정한 냄새에 자극받아 과거를 기억하는 이른바 프루스트 현상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후각은 다른 감각들과 달리 대뇌에 직접 전달돼 기억에 오래 남는 특징이 있는데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관람객들이 향기의 역사와 산업·예술 등 향기의 가치를 영상과 체험을 통해 알아갑니다.
[양은지·유이준/관람객 : "여러가지 향기를 맡아보고 향기의 원리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전시가 준비되어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이 향기를 주제로 마련한 특별기획전입니다.
국립 부산과학관에서 제작해 전국을 순회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향기가 콧속에 있는 후각신경세포를 자극해 뇌로 후각 신호를 보내는 과학적 원리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종모/충북자연과학교육원 교육연구사 : "(냄새가) 우리 콧속으로 들어와서 어떤 기관을 거쳐 우리가 인식하게 되는지 그런 걸 자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생활 속 과학을 체험하고 배우며 이해하는 이번 전시회는 27일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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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충북 연중기획 문화가K 순서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후각이 마비되는 경험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이 향기를 주제로 후각이라는 감각을 새로운 관점으로 살펴보는 특별기획전을 열었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들이 허브 등 다양한 종류의 향기를 직접 맡아 보고 있습니다.
달고나와 뻥튀기 등 특정한 냄새에 자극받아 과거를 기억하는 이른바 프루스트 현상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후각은 다른 감각들과 달리 대뇌에 직접 전달돼 기억에 오래 남는 특징이 있는데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관람객들이 향기의 역사와 산업·예술 등 향기의 가치를 영상과 체험을 통해 알아갑니다.
[양은지·유이준/관람객 : "여러가지 향기를 맡아보고 향기의 원리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전시가 준비되어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이 향기를 주제로 마련한 특별기획전입니다.
국립 부산과학관에서 제작해 전국을 순회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향기가 콧속에 있는 후각신경세포를 자극해 뇌로 후각 신호를 보내는 과학적 원리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종모/충북자연과학교육원 교육연구사 : "(냄새가) 우리 콧속으로 들어와서 어떤 기관을 거쳐 우리가 인식하게 되는지 그런 걸 자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생활 속 과학을 체험하고 배우며 이해하는 이번 전시회는 27일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
KBS 충북 연중기획 문화가K 순서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후각이 마비되는 경험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이 향기를 주제로 후각이라는 감각을 새로운 관점으로 살펴보는 특별기획전을 열었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들이 허브 등 다양한 종류의 향기를 직접 맡아 보고 있습니다.
달고나와 뻥튀기 등 특정한 냄새에 자극받아 과거를 기억하는 이른바 프루스트 현상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후각은 다른 감각들과 달리 대뇌에 직접 전달돼 기억에 오래 남는 특징이 있는데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관람객들이 향기의 역사와 산업·예술 등 향기의 가치를 영상과 체험을 통해 알아갑니다.
[양은지·유이준/관람객 : "여러가지 향기를 맡아보고 향기의 원리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전시가 준비되어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이 향기를 주제로 마련한 특별기획전입니다.
국립 부산과학관에서 제작해 전국을 순회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향기가 콧속에 있는 후각신경세포를 자극해 뇌로 후각 신호를 보내는 과학적 원리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종모/충북자연과학교육원 교육연구사 : "(냄새가) 우리 콧속으로 들어와서 어떤 기관을 거쳐 우리가 인식하게 되는지 그런 걸 자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생활 속 과학을 체험하고 배우며 이해하는 이번 전시회는 27일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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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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