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 ‘아침 간편식’ 용역 보고회…반발 여전
입력 2023.12.19 (21:58)
수정 2023.12.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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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의 학생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에 대한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가 오늘(아침: 어제),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용역을 맡은 외식업체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아침을 제공하겠다는 사업 취지는 공감하지만, 예산이나 시행력 등 준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당장 시행 가능한 방안으로 학교 근처 편의점 시스템 이용을 제시했습니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식품 안전 문제와 사고 책임, 영양 불균형 등을 이유로 우려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용역을 맡은 외식업체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아침을 제공하겠다는 사업 취지는 공감하지만, 예산이나 시행력 등 준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당장 시행 가능한 방안으로 학교 근처 편의점 시스템 이용을 제시했습니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식품 안전 문제와 사고 책임, 영양 불균형 등을 이유로 우려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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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학교 ‘아침 간편식’ 용역 보고회…반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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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9 21:58:33
- 수정2023-12-19 22:01:07
충청북도교육청의 학생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에 대한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가 오늘(아침: 어제),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용역을 맡은 외식업체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아침을 제공하겠다는 사업 취지는 공감하지만, 예산이나 시행력 등 준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당장 시행 가능한 방안으로 학교 근처 편의점 시스템 이용을 제시했습니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식품 안전 문제와 사고 책임, 영양 불균형 등을 이유로 우려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용역을 맡은 외식업체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아침을 제공하겠다는 사업 취지는 공감하지만, 예산이나 시행력 등 준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당장 시행 가능한 방안으로 학교 근처 편의점 시스템 이용을 제시했습니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식품 안전 문제와 사고 책임, 영양 불균형 등을 이유로 우려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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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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