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재의 요구”
입력 2023.12.19 (21:58)
수정 2023.12.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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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충남도의회를 통해 의결된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안에 대해 재의 요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를 학생과 교육공동체의 의견 수렴 없이 폐지한 것은 민주적 절차의 정당성을 훼손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학생인권조례가 교권침해 주요 원인이라고 단정 짓는 일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충남도의회를 비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를 학생과 교육공동체의 의견 수렴 없이 폐지한 것은 민주적 절차의 정당성을 훼손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학생인권조례가 교권침해 주요 원인이라고 단정 짓는 일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충남도의회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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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철 충남교육감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재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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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9 21:58:39
- 수정2023-12-19 22:07:20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충남도의회를 통해 의결된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안에 대해 재의 요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를 학생과 교육공동체의 의견 수렴 없이 폐지한 것은 민주적 절차의 정당성을 훼손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학생인권조례가 교권침해 주요 원인이라고 단정 짓는 일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충남도의회를 비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를 학생과 교육공동체의 의견 수렴 없이 폐지한 것은 민주적 절차의 정당성을 훼손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학생인권조례가 교권침해 주요 원인이라고 단정 짓는 일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충남도의회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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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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