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소각장 입지…“의견 수렴 부족” vs “충분”
입력 2023.12.19 (22:08)
수정 2023.12.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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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폐기물 처리시설 문제 해결을 위한 순천시민운동본부가 입지 후보지 선정 과정에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순천시민운동본부는 오늘 영산강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목소리를 들어 입지 후보지를 다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공청회 등으로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다면서 이달에 영산강환경청에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을 제출하고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민운동본부는 오늘 영산강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목소리를 들어 입지 후보지를 다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공청회 등으로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다면서 이달에 영산강환경청에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을 제출하고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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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소각장 입지…“의견 수렴 부족” vs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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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9 22:08:34
- 수정2023-12-19 22:09:41
순천 폐기물 처리시설 문제 해결을 위한 순천시민운동본부가 입지 후보지 선정 과정에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순천시민운동본부는 오늘 영산강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목소리를 들어 입지 후보지를 다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공청회 등으로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다면서 이달에 영산강환경청에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을 제출하고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민운동본부는 오늘 영산강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목소리를 들어 입지 후보지를 다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공청회 등으로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다면서 이달에 영산강환경청에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을 제출하고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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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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