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늘었지만 대부분 대기업 직원
입력 2023.12.20 (17:11)
수정 2023.12.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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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육아휴직자 수는 크게 늘었지만 대부분 대기업 직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지난해 육아휴직 통계'를 보면, 19만 9천여 명이 휴직을 시작해 일년 전보다 14.2% 늘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육아휴직을 쓴 아버지는 70%가, 어머니는 60%가 직원 수 3백 명 이상의 기업 소속이었습니다.
한편 육아휴직자 중 아버지의 비중은 27%로, 전년보다 3% 포인트 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지난해 육아휴직 통계'를 보면, 19만 9천여 명이 휴직을 시작해 일년 전보다 14.2% 늘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육아휴직을 쓴 아버지는 70%가, 어머니는 60%가 직원 수 3백 명 이상의 기업 소속이었습니다.
한편 육아휴직자 중 아버지의 비중은 27%로, 전년보다 3% 포인트 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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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휴직 늘었지만 대부분 대기업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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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0 17:11:00
- 수정2023-12-20 17:17:01
지난해 육아휴직자 수는 크게 늘었지만 대부분 대기업 직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지난해 육아휴직 통계'를 보면, 19만 9천여 명이 휴직을 시작해 일년 전보다 14.2% 늘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육아휴직을 쓴 아버지는 70%가, 어머니는 60%가 직원 수 3백 명 이상의 기업 소속이었습니다.
한편 육아휴직자 중 아버지의 비중은 27%로, 전년보다 3% 포인트 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지난해 육아휴직 통계'를 보면, 19만 9천여 명이 휴직을 시작해 일년 전보다 14.2% 늘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육아휴직을 쓴 아버지는 70%가, 어머니는 60%가 직원 수 3백 명 이상의 기업 소속이었습니다.
한편 육아휴직자 중 아버지의 비중은 27%로, 전년보다 3% 포인트 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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