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6 헤드라인]

입력 2023.12.20 (18:02) 수정 2023.12.20 (18: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최대 50cm 넘는 ‘폭설’…주말까지 ‘한파’

충남과 호남, 제주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북은 모레까지 최대 50cm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찬바람도 강해져 오늘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며 주말까지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여야, 내년도 예산안 합의…연구개발·새만금 예산 ↑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내일 오전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는데 연구개발과 새만금 관련 예산을 늘리고, 지역화폐 예산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자동차 보험료 2.5% 안팎 인하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내년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하율은 2.5%에서 2.6% 수준으로, 기존에 자동차 보험료를 70만 원 이상 냈다면 연간 2만 원 정도 보험료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하반신 마비라더니”…산재 부정 수급 무더기 적발

일하다 다쳤다고 속여 산업재해 보험금을 부정 수급해 온 '가짜' 산재 환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부정수급액은 60억 원이 넘습니다. 정부는 이른바 '산재 카르텔'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6 헤드라인]
    • 입력 2023-12-20 18:02:00
    • 수정2023-12-20 18:05:41
    뉴스 6
전북 최대 50cm 넘는 ‘폭설’…주말까지 ‘한파’

충남과 호남, 제주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북은 모레까지 최대 50cm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찬바람도 강해져 오늘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며 주말까지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여야, 내년도 예산안 합의…연구개발·새만금 예산 ↑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내일 오전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는데 연구개발과 새만금 관련 예산을 늘리고, 지역화폐 예산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자동차 보험료 2.5% 안팎 인하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내년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하율은 2.5%에서 2.6% 수준으로, 기존에 자동차 보험료를 70만 원 이상 냈다면 연간 2만 원 정도 보험료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하반신 마비라더니”…산재 부정 수급 무더기 적발

일하다 다쳤다고 속여 산업재해 보험금을 부정 수급해 온 '가짜' 산재 환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부정수급액은 60억 원이 넘습니다. 정부는 이른바 '산재 카르텔'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