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3.12.21 (12:00) 수정 2023.12.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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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많은 눈…주말까지 최강 한파

호남 서부와 충남 서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로,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맡을 듯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늘 오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지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 장관은 오후에 이임식을 갖고 법무부를 떠날 예정인데, 여당의 내년 총선을 진두지휘하게 되면서 정치에 첫 발을 딛게 됐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손배 소송 ‘최종 승소’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미쓰비시 중공업과 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2차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최종 승소했습니다. 재판이 진행된 10년 동안 피해자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중교통·문화비 공제↑…연말정산 잘 받는 법?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다음 달 15일 개통됩니다. 올해부터는 대중교통과 문화비에 대한 공제율이 늘어나고 연금계좌의 공제 한도도 확대되는데, 연말정산 잘 받는 방법 자세히 살펴봅니다.

이자 4% 넘는 자영업자에 평균 85만 원 환급

고금리로 큰 이익을 얻은 국내 은행들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받은 이자의 일부를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연 4%가 넘는 이자로 대출을 받은 187만 명으로, 평균 85만 원을 돌려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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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많은 눈…주말까지 최강 한파

호남 서부와 충남 서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로,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맡을 듯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늘 오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지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 장관은 오후에 이임식을 갖고 법무부를 떠날 예정인데, 여당의 내년 총선을 진두지휘하게 되면서 정치에 첫 발을 딛게 됐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손배 소송 ‘최종 승소’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미쓰비시 중공업과 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2차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최종 승소했습니다. 재판이 진행된 10년 동안 피해자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중교통·문화비 공제↑…연말정산 잘 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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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4% 넘는 자영업자에 평균 85만 원 환급

고금리로 큰 이익을 얻은 국내 은행들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받은 이자의 일부를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연 4%가 넘는 이자로 대출을 받은 187만 명으로, 평균 85만 원을 돌려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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