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1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역량과 도덕성을 검증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외교부 2차관 출신의 오 후보자가 중기부 장관으로서 정책을 펼칠 능력이 있는지 검증하는 데 주력했고, 야당은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책임을 거론하는 동시에 가족 관련 논란을 제기하며 공세를 폈습니다.
대통령실은 35년 외교관 경력의 오영주 후보를 중기부 장관으로 지명한 데 대해 "경제 외교를 총괄하는 외교부 2차관을 역임하며 중기부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왔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외교부 2차관 출신의 오 후보자가 중기부 장관으로서 정책을 펼칠 능력이 있는지 검증하는 데 주력했고, 야당은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책임을 거론하는 동시에 가족 관련 논란을 제기하며 공세를 폈습니다.
대통령실은 35년 외교관 경력의 오영주 후보를 중기부 장관으로 지명한 데 대해 "경제 외교를 총괄하는 외교부 2차관을 역임하며 중기부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왔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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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에 얼마나 답변 잘했길래, 장관에?”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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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1 16:29:59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1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역량과 도덕성을 검증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외교부 2차관 출신의 오 후보자가 중기부 장관으로서 정책을 펼칠 능력이 있는지 검증하는 데 주력했고, 야당은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책임을 거론하는 동시에 가족 관련 논란을 제기하며 공세를 폈습니다.
대통령실은 35년 외교관 경력의 오영주 후보를 중기부 장관으로 지명한 데 대해 "경제 외교를 총괄하는 외교부 2차관을 역임하며 중기부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왔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외교부 2차관 출신의 오 후보자가 중기부 장관으로서 정책을 펼칠 능력이 있는지 검증하는 데 주력했고, 야당은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책임을 거론하는 동시에 가족 관련 논란을 제기하며 공세를 폈습니다.
대통령실은 35년 외교관 경력의 오영주 후보를 중기부 장관으로 지명한 데 대해 "경제 외교를 총괄하는 외교부 2차관을 역임하며 중기부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왔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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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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