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6 헤드라인]

입력 2023.12.21 (18:02) 수정 2023.12.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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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많은 눈…‘북극발 한파’ 주말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인데, 이번 한파는 다가오는 주말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한동훈 추천…예산안 통과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에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국회 본회의에선 65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2차 소송’ 최종 승소…“배상하라”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낸 '2차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소송 제기 10년 만입니다. 확정된 배상금은 11억 7천만 원인데, 고령의 피해자들은 이미 모두 세상을 떠났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다음 달 시작…대중교통·문화비 공제율↑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다음 달 15일 개통합니다. 이번 연말정산에는 대중교통과 문화비, 전통시장 이용액에 대한 공제율이 늘어나고, 연금 계좌 공제 한도도 확대됩니다. 연말정산 잘 받는 법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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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6
호남·제주 많은 눈…‘북극발 한파’ 주말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인데, 이번 한파는 다가오는 주말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한동훈 추천…예산안 통과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에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국회 본회의에선 65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2차 소송’ 최종 승소…“배상하라”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낸 '2차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소송 제기 10년 만입니다. 확정된 배상금은 11억 7천만 원인데, 고령의 피해자들은 이미 모두 세상을 떠났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다음 달 시작…대중교통·문화비 공제율↑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다음 달 15일 개통합니다. 이번 연말정산에는 대중교통과 문화비, 전통시장 이용액에 대한 공제율이 늘어나고, 연금 계좌 공제 한도도 확대됩니다. 연말정산 잘 받는 법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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