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예산 3천억 원 증액…“복원 환영”-“밀실 합의”
입력 2023.12.21 (21:49)
수정 2023.12.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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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전북 발전의 희망인 새만금 개발 예산이 3천억 원 복원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협치로 새만금 국제공항 개항의 불씨도 살려냈고, 새만금 사회간접자본 등 전북 발전의 시동을 켤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거대 양당의 합의안은 국회 예산 심의권을 침해한 '밀실 합의', '깜깜이 심의'라며, 정부의 시대착오적 정책이 유지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잼버리 파행에 대한 분풀이로 정부가 삭감한 내년도 새만금 예산을 충분히 복원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협치로 새만금 국제공항 개항의 불씨도 살려냈고, 새만금 사회간접자본 등 전북 발전의 시동을 켤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거대 양당의 합의안은 국회 예산 심의권을 침해한 '밀실 합의', '깜깜이 심의'라며, 정부의 시대착오적 정책이 유지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잼버리 파행에 대한 분풀이로 정부가 삭감한 내년도 새만금 예산을 충분히 복원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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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예산 3천억 원 증액…“복원 환영”-“밀실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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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1 21:49:56
- 수정2023-12-21 21:54:24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전북 발전의 희망인 새만금 개발 예산이 3천억 원 복원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협치로 새만금 국제공항 개항의 불씨도 살려냈고, 새만금 사회간접자본 등 전북 발전의 시동을 켤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거대 양당의 합의안은 국회 예산 심의권을 침해한 '밀실 합의', '깜깜이 심의'라며, 정부의 시대착오적 정책이 유지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잼버리 파행에 대한 분풀이로 정부가 삭감한 내년도 새만금 예산을 충분히 복원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협치로 새만금 국제공항 개항의 불씨도 살려냈고, 새만금 사회간접자본 등 전북 발전의 시동을 켤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거대 양당의 합의안은 국회 예산 심의권을 침해한 '밀실 합의', '깜깜이 심의'라며, 정부의 시대착오적 정책이 유지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잼버리 파행에 대한 분풀이로 정부가 삭감한 내년도 새만금 예산을 충분히 복원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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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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